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모하비 (문단 편집) == 기타 == 기아의 프레임 SUV가 모하비만 남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몇 년 안에 [[기아 쏘렌토|쏘렌토]]를 대신해서 [[다카르 랠리]]에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노코크 차량들도 이전보다 선전하면서 상당한 강세를 보이는 중이라 어찌될지는 모른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장인 [[정의선]]이 [[기아]]의 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큰 돈을 투자해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한 차종이다.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된 지금도 개인적인 용무가 있을 때 모하비를 탄다고 한다. 출시 초기 차량들의 경우 하체의 부식 문제가 심각하다. 종종 서스펜션 마운트 부분이 떨어져 주저앉기도 하므로 중고차 구입시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https://ggoorr.net/thisthat/12964724|모하비를 타는 이유]] 2008년 4월에 모하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하비를 떠나는 [[금강산]] 가족여행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아가 마련한 모하비를 타고 떠나는 이벤트 모하비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20가족(1가족 2인)을 선발해 2박 3일 일정의 금강산 여행 일정을 제공하는 행사였다. 특히 이번 여행은 모하비 고객들이 모하비 자가용을 직접 운전하여 남측과 북측 출입국 사무소 지나 [[군사분계선]]을 통과할 예정이어서, 고객들은 모하비를 타고 [[북한]]에 이르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https://m.carisyou.com/magazine/NEWS/46172|모하비를 타고 떠나는 금강산 가족여행 이벤트]] [[다음]] 자동차 뉴스에서는 컬트적인 유명세에 시달리고 있는데, '철이' 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가 [[인터넷 슈퍼카|모든 뉴스와 글에 모하비 찬양을 달아놓았었기 때문이다.]] 페이스리프트 후에도 이 유저의 모하비 찬양은 여전하며, 자동차 뉴스가 아닌 온갖 뉴스에 찬양 댓글을 달고 다닌다. 2021년 10월 5일 이후로는 [[제네시스 G80]]으로 갈아탄것으로 보였으나 나중에 다시 모하비로 복귀했다. 2022년 들어서는 '털이' 등의 유사 닉네임도 등장하고 있다. 씁쓸한 부분이라면 세계적 테러조직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에서도 악용 중인데, 중동이나 아프리카 등에 새차로 수출된 개체 또는 중고차로 수출된 개체들을 훔쳐와 이리저리 개조해서 조직원들의 기동차량으로 쓰는 것이다. 비단 기아 뿐이 아니라 중동에 팔려나간 [[토요타]]나 [[스바루(자동차)|스바루]]의 차들도 IS에서 훔쳐 대원들이 돌아댕길 때 쓰고 있으며, [[현대 포터|포터]]나 [[기아 봉고|봉고]] 등 한국산 수출 트럭들이 토요타 픽업트럭처럼 많이 노획되어 [[테크니컬]]로 악용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국산 승용차 중 처음으로 [[SCR]] 후처리방식[* 요소수를 이용하여 질소산화물을 저감시키는 방식]을 채택한 차량이기도 하다. 유독 풀옵션 구매 비중이 타 차량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트림과 추가 옵션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구매층이 오래 탈 것을 전제하여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21년 기준으로 사골 소리를 듣고 있으며, 2008년 출시된 이래 풀체인지 없이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이는 프레임 바디 플랫폼의 특성이기도 한데, 프레임 바디는 구조가 단순해 플랫폼을 개발하면 특별한 하자가 없는 이상 다른 [[자동차/뼈대|뼈대]] 형태에 비해 수명 주기가 긴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자동차 업계에선 프레임 바디의 풀체인지가 빈번할수록 뼈대 설계가 완전하지 못한 것으로 보는 관행이 있을 정도다. 고급 SUV 수요가 적었던 국내시장 특성상 3.0L 6기통 디젤 엔진을 단 모하비는 국산 SUV 끝판왕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아무래도 구식이다 보니 편의사양이 동급에 비해 좀 부족한 편이었다. 그래도 V형 6기통 엔진이 가져오는 이미지와 네임밸류는 분명히 있고, 고급 SUV로서의 이미지를 잘 정착시켜 왔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가격대에 비해서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마트스트림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제네시스 GV80]]이 출시되었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가격이 엄청 비싸고, 모노코크이기 때문에 험지에 들어가기도 힘들다.] 더 마스터가 나온 시점에서 편의사양 부족 문제는 해결됐지만 같은 세대기준으로 한 단계 밑급인 [[기아 쏘렌토|쏘렌토]]에 비해 편의 장비가 좀 부족하다. 2차 페이스리프트를 해도 고치기 어려울 수 있는 파노라마 썬루프는 제껴두더라도 2~3열 썬세이드, 2열 측면 좌석 등받이 조절 장비 등이 쏘렌토는 있지만 모하비에서는 옵션으로도 선택할 수 없다. 2019년 5월, 기아 측에서 2세대 모델 개발은 없을 것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5월 31일 기아 노조의 내부 문건에 따르면, 텔루라이드의 국내 생산을 요구하는 노조 측의 질문에 사측이 여러 이유[* 화성 공장의 생산 능력 포화, 북미 전략형 모델, 한국에서 수요가 높은 디젤 파워트레인의 부재 등]를 들면서, '모하비의 단종이 이루어지면 국내 출시 및 생산을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는 기아 측에서 픽업 트럭 형태의 파생 모델을 개발하는 대신 일반 SUV 형태의 모하비 후속을 개발을 하지 않고, 모하비의 위치를 텔루라이드에게 넘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적어도 기아 측에선 모하비와 텔루라이드를 같은 포지션으로 보고 있음을 뜻한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확정이 아닌 '검토'의 차원이다. 때문에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된다는 보장이 확실시 된 것도 아니고, 모하비의 뒤를 이을 SUV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확정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관망해야 할 필요가 있다.[* 텔루라이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텔루라이드는 북미에서만 생산한다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 함부로 국내생산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 테라칸|후속모델]]을 개발해놓고도 [[현대 갤로퍼|기존 모델]]을 존치하며 병행생산한 이력도 있다.] 팰리세이드에 가려졌을 뿐이지 출고적체가 만만치 않은 차량이다. 이미 사전 예약부터 1만 대를 찍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모하비의 월 판매량이 1,500~2,000대여서 인기가 안좋네 예전보다 시들었네 하지만 이는 모하비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모르고 하는 말이다. 모하비는 쏘렌토의 생산라인에 조금씩 섞여 거의 주문생산 방식에 가깝게 생산됐다. 게다가 쏘렌토는 큰 인기를 구가하는 SUV라 모하비의 생산량은 한계가 있다. 지금도 모하비는 화성공장의 쏘렌토 생산라인에서 혼류 방식으로 생산되며 1,500~2,000대가 최대 수량이기 때문에 매달 판매량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출고 적체는 기본 4~6개월 정도다. 산 속 절에 거주하는 스님들이 주 수요층이라는 판매사원 피셜이 있다. 하긴 산 위로 오르내리는 길[* 관광객이 몰려드는 대형 절이 아닌 곳은 아직도 비포장도 수두룩하다.]을 가려면 모하비가 가장 적합하겠지만 스님의 이미지와는 걸맞지 않는 모하비의 비싼 가격이 문제다. KIA마크 대신 모하비의 전용 엠블럼이 달려있고 현기차로 묶여 있다보니 '''현대 모하비'''로 아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네이버에 자동완성으로 뜰 정도니. 2021년 4월에 [[기아]]에서 협력업체에 11월부터 모하비 엔진부품을 단산하라는 통보를 했었는데, 언론에서 이걸 모하비를 단종시키고 텔루라이드를 국내생산하여 판매할 예정이라는 것으로 오인하여 기사를 내는 소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엔진부품 단산은 환경규제 강화 대응을 위해 개량 작업을 거쳐 재출시한다는 것이지, 단종한다는 것이 아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4120020|정정보도 기사]] [youtube(EQCIsIQ44J4)] 모하비 더 마스터의 경우 기아에서 2세대 더 K9과 더불어 풀 LCD 계기판 선택 시 전용 웰컴/굿바이 세레모니를 적용한 둘 뿐인 차량이다. 하지만 기아 로고가 변경된 이후 출시된 2023년 연식변경 때 타 차종과 동일한 웰컴/굿바이로 통일되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승용차량 중 6볼트 휠을 사용하는 몇 안 되는 차량으로[* 판매중인 차량 중에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가 있지만, 휠 옵셋이 다르다.]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는 휠 호환성이 아예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